마음의 근육, 마음수련을 통해 해결한다고? 우리가 하루 종일 쇼파에 앉아서 건강 관련 프로그램을 열심히 본다고 한 들, 근육이 생기지는 않는다. 하지만 건강에 관한 잡다한 지식과 엉덩이 근력 정도는 붙을 수 있을 것이다. 또, 매일 아침 신문을 읽거나 장편의 TV시리즈를 꾸준히 본다고 해도 고도의 집중력을 기르거나 얻을 수 없다. 그 이유는 육체적인 근력과 마찬가지로 정신적인 근력도 충분한 양의 자극과 훈련이 필요하기 때문이다. 육체적인 근력을 키우기 위해 운동을 할 때에 자신의 한계를 넘어서는 그 순간에 실력이 향상 되듯이, 정신적인 근력도 마찬가지로 어떠한 자극과 집중력이 필요로 할 때, 성장 할 수 있다. 정신적 근력을 키우는 습관, 마음수련 마음수련을 통해서 몸과 마음의 모든 훈련을 해결할 수 있다고 말한 이유는 마음수련은 7가지 단계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참으로 흥미로운 프로그램이 아닐 수 없다. 요즘 사람들에게 마음의 훈련, 즉 정신적인 근력이 부족하게 된 이유가 있다. 2017년의 대한민국은 10살 어린이들에게도 한 손에는 스마트폰이 들려있는 그런 시대이다. 일상생활의 모든 부분에 인터넷이 들어오기 시작하면서 사람들은 모르는 것이 있으면 두뇌를 사용하는 것이 아닌, 스마트폰을 사용한다. 그러면서 우리의 뇌에 정신적인 근력이 부족해지기 시작했다. 한 연구에 따르면, 인간의 뇌가 집중력을 잃고 산만 해지면 원래의 상태로 돌아가기까지 무려 25분이나 걸린다고 한다. 하지만 뇌를 많이 사용하고, 생각을 많이 하는 사람들. 즉 훈련된 뇌일수록 그 시간은 짧다는 결과도 있고, 앞서 말했던 마음수련을 통해서 누구나가 쉽게 할 수 있으니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. 집중력을 트레이닝 하는 습관들 1. 종이에 적어 놓는 습관은 아주 좋은 습관이다. 자신이 전문 직종에 종사하는 사람이라면 이 이야기를 기억해 놓으면 좋다. 무언가를 점검해야 하는 사항이나 중요한 것들을 머리 속에서 생각해 두기 보다는 실체를 구체적으로 종이에 적어두는 것이 좋다. Self-control이란 자기 자신의 감정이나 의지를 억제하고 조절하는 것을 뜻하는데, 머리 속에서 생각하는 것 보다 종이에 적어 놓았을 때, 기억해야할 중요한 것들뿐만 아니라 특정 행동에만 집중해야 할 때, 갈등을 억제할 때 종이에 적어놓는 방법을 사용하면 매우 유용하다. 2. 하루에 10 ~ 20분 명상은 정말 좋다. 명상은 실제로 집중력을 향상 시키는 좋은 방법이다. 감정에 휩싸이지 않고 차분하고 객관적으로 그 사건들을 기억하는 것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, 꾸준한 시간과 노력에 걸쳐 집중력을 크게 높일 수 있는 방법이다. 그렇게 많은 시간은 아니지만 하루에 10 ~20 분 정도의 명상만으로도 효과를 볼 수 있다. 누군가에게 10 ~ 20 분의 명상이 어려울지도 모르지만 방법은 정말 쉽다. 그렇기 때문에 대부분의 전문가들은 마음수련 프로그램을 통해 사람들이 뇌 건강을 위한 필수 훈련을 해야 한다고 주장한다. 명상으로 하는 뇌 훈련을 통해서 사람들은 맺고 끊음, 일상의 여유로움, 매 순간 경험하는 모든 육체적 감각 그리고 감정적인 감각을 좀 더 집중할 수 있게 될 것이다. 집중력이 필요로 하는 업무 시간과 회의 시간에 더 필요한 명상
명상은 집중력을 방해하는 것들. 즉, 잡생각을 이기는 힘을 기르는 데에 도움이 된다. 일을 할 때 일을 하는 집중력과, 쉴 때 정말 쉴 수 있는 마음의 여유, 이 모든 것들은 잡생각을 없애고 얻을 수 있는 효과들이다. 그리고 잡생각을 없애기 위해서는 마음이 어떻게 형성이 되고, 어떤 방식으로 마음을 바꿀 수 있는지 마음의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필수적이다. 한 연구에 따르면 지성인들의 경우에도 전체 두뇌의 5~6%만 사용했다는 결과가 있다. 그 지성인들도 뇌 훈련을 하지 않았을 것으로 보면, 마음수련 명상을 통해서 뇌 훈련을 한 사람들의 결과는 어떨지 짐작할 수 있을 것 이다. |
Author겉핥기식 글쓰기보다 실체와 본질을 잘 담고 싶다. 나의 일상, 직장, 가족, 마음수련… 나는 진실을 잘 담고 있을까? 아니면 글에서조차 나의 실체를 감추고 있는 걸까? 가장 드러내보일 수 있는 공간이라고 믿고 펜이 가는 대로… 나의 밝음과 어둠을 모두 적고 싶다. Archives
June 202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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